소통공감행정, 견제·대안제시로 ‘민의 대변 열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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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섭 강원 횡성군의장이 ‘2019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6일 횡성군의회에 따르면 변 의장은 제8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집행부와 소통공감행정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관내 사회단체와 수시로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민의를 대변하는 지방의회상 확립에 앞장서 왔다.
횡성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등 80일의 회기동안 42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64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 대해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