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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종합리조트(주) 웰리힐리파크(대표 민영민)가 최근 강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노인복지 실현 일환으로 무릎보호대 4200개(1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민영민 대표는 “이번 무릎보호대 기부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주민의 27%를 차지하고 도내에서 고령화율이 2번째인 횡성군의 특성을 반영해 선정했다.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횡성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전달된 무릎보호대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기탁자의 뜻과 함께 나눠줄 예정이다.
민 대표는 2017년 3월 신안종합리조트(주) 대표이사에 취임 후 지역 주민과 장애인 우선 채용, 둔내면 무료셔틀 운행, 축제·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