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위기학생, 실질적인 도움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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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가 2일 원주교육청에서 강원인재양성프로젝트 장학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원주시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학생들의 실질적인 도움에 사용된다.
천미경 원주교육장은 “전달된 장학금이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교육청에 신설된 학생지원센터의 긍정적인 역할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4월 초록우산재단과 학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