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산서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
  •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좌).ⓒ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좌).ⓒ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대덕구1‧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한밭의정대상을 받았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인 손 의원은 대전시민의 식수원 위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의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발암물질이 검출된 급수시설을 방치한 집행부의 무능을 세상에 알려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손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대전시민, 특히 대덕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 의원은 대전시의회 출입기자단, 대전지역 시민단체,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으로 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량과 건전한 국가발전을 위해 애써 온 인물들에게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