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산서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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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대덕구1‧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한밭의정대상을 받았다.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인 손 의원은 대전시민의 식수원 위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의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발암물질이 검출된 급수시설을 방치한 집행부의 무능을 세상에 알려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손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대전시민, 특히 대덕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손 의원은 대전시의회 출입기자단, 대전지역 시민단체,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으로 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량과 건전한 국가발전을 위해 애써 온 인물들에게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