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최명서 군수 ‘청년일자리사업 간담회’ 연다
  • ▲ 영월군 청사 전경.ⓒ영월군
    ▲ 영월군 청사 전경.ⓒ영월군

    강원 영월군은 1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최명서 군수 주재로 사업 참여 청년 50여명과 함께해 그들의 애로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취업 지원정책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박영호 일자리경제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보육, 문화, 교육 등 문제 전반에 대해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참신한 의견이 군 정책에 적극반영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군은 청년들과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원,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지역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