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일본·중국·필리핀 등서 4주 간 ‘어학·문화체험’
  • ▲ 29일 세명대 학생 95명이 민송도서관에서 해외어학연수 발대식을 갖고 있다.ⓒ세명대
    ▲ 29일 세명대 학생 95명이 민송도서관에서 해외어학연수 발대식을 갖고 있다.ⓒ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29일 민송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 발대식을 가졌다.

    하계 단기어학연수에는 모두 95명의 학생이 4주 동안 미국 괌대학교, 캐나다 나이아가라대학교, 일본 교토외국어전문학교, 중국 연태대학, 필리핀 라살대학교 등 5개국으로 어학과 문화를 배우는 연수를 가진다.

    발대식에 참가 학생들은 성실한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각자 연수 계획과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용걸 총장은 “단기 해외어학연수를 짜임새 있게 보낸다면 어학능력도 높이고 해당 국가의 문화도 이해하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로 어학공부와 문화체험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