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현지 고려무역과 농·특산물 수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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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강원 횡성군수가 횡성 농·특산물 가공식품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16일 군에 따르면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와 횡성군은 16∼18일 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고려무역과 수출 업무협약을 갖는다.업무협약에는 한규호 군수, 박승인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장, 윤덕창 고려무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에서 생산·가공되는 농·특산물을 수출, 싱가포르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협약 파트너인 고려무역은 싱가포르에서 대형마트 8곳과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군은 현지 노스포인트몰에서 횡성 농·특산물 특판 행사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