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장관 기관 표창·5000만원 재정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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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는 △기관장 민원서비스 추진 의지 △소통·공감 중심 민원 관련 시책 추진 △취약계층 배려 상담창구 운영 △민원인 편의물품 비치 점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원주시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시 공직자들이 항상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체계와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영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