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과 지역발전 위한 공약’ 제시·실천
  • ▲ 최미옥 원주시의원.ⓒ최미옥 의원 페이스북 캡쳐
    ▲ 최미옥 원주시의원.ⓒ최미옥 의원 페이스북 캡쳐
    강원 원주시의회 최미옥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28일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았다.

    초선인 최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비전을 두고 동·면별 생활 밀착형 지역개발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복지·교육·환경·일자리 등 분야별 세부적인 공약을 구체적으로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그는 분야별 공약에서 △대학생을 위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도시안전 디자인 도입으로 안전한 지역구 조성 △교통사고 다발지역 시설물 보완 등도 제시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선거공약의 창의·적실·구체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초선인 최미옥 의원은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강원지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약속대상에 선정됐다.

    최미옥 의원은 “여성의 섬세함으로 지역이 건강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발전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