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132명‧전문학사 783명 등 915명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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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근 대원대학교 총장(왼쪽)이 졸업자에게 학위를 전달하고 있다.ⓒ대원대
대원대학교(총장 조남근)는 14일 대학 민송체육관에서 ‘제23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 간호학과 등 5개 학과 132명, 전문학사학위 전기전자과 등 27개 학과(전공) 783명 등 모두 915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체수석(성적우수상)은 청소년지도과 김해리 씨가 받았으며 학과수석은 학사학위과정 간호학과 이현주씨 등 5명, 전문학사과정 전기전자과 조영기 씨 등 28명 등 모두 33명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공로상 24명, 모범상 4명, 봉사상 6명도 수상됐다.
1995년에 개교한 대원대는 이날 학위 수여식까지 모두 2만 42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