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69,84㎡ 등 27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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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705-1번지 일대에 ‘영월 코아루 다미아’가 오는 11월에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69, 84㎡, 총 279가구다.
영월 코아루 다미아는 한국토지신탁이 영월 지역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판상형 구조와 일부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더했다.
단지는 영월지역의 주상복합을 제외하고 아파트 최초로 지하주차장을 도입했으며 대지높이의 차이로 지하로 내려가지 않고 바로 진입이 가능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전용 69, 8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풍부한 수납, 가변형 벽체 등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영월에서 보기드물게 어린이집에서 고등학교까지 걸어갈 수 있는 위치며 평면을 비롯한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