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 24도, 세종·충주·부여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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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지북동 사거리.ⓒ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1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12일에는 아침에 충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1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로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최저기온 대전·천안·공주 10도, 세종 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공주·부여 23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전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에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11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12일에는 흐리고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11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충주·진천 10도, 보은·영동·괴산 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 24도, 충주·제천·옥천 23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