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자율주행차 등 교통환경 변화 적응 선도”

이재훈 신임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4차산업 분야 자율주행차 등 교통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하며 직원들이 행복한 충북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충북 출신으로 청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1990년 공단에 입사해 본부 교육운영처장, 교육관리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