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임식 ... 민선8기 성과 돌아보고 시민·공직자에 감사 인사
  • ▲ 이범석 청주시장이 29일 마지막 출근길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페이스북 캡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9일 마지막 출근길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페이스북 캡쳐
    제3대 통합 청주시 이범석 시장이 임기 4년을 마무리하고 이임했다.
    청주시는 29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 공연장에서 이범석 시장 이임식을 개최하고, 재임 기간 청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임식 행사에는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 직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 시장은 제1임시청사와 제2임시청사에 위치한 51개 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민선8기 청주시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시정 목표로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과 현장 중심의 시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문화·관광 기반 확충, 미래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 시민 안전 강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높여왔다.
    또한 대규모 투자유치와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핵심 전략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꿀잼도시 청주’ 조성을 통해 젊은 층의 호감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4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향 청주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고, 함께해 준 4400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주시가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 더 크게 도약하는 도시로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근길에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사진 속 제 모습처럼 오늘도 밝게 출근했습니다"라며 "책임을 내려놓는 홀가분함도 있고, 함께했던 시간과 사람들을 떠올리는 아쉬움도 있습니다"라고 이임에 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