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학생 등 군민대상 견학프로그램 운영
  • ▲ 충남 금산군이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프로그램으로 개방 운영한다.ⓒ충남 금산군
    ▲ 충남 금산군이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프로그램으로 개방 운영한다.ⓒ충남 금산군

    충남 금산군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다음달 2일부터 군민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사건사고 및 범죄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청산회관(2~3층)에 문을 열었다.

    견학은 관내 유관단체 및 기관, 학생, 유치원생 등 5인 이상의 단체라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견학 프로그램은 관제센터 운영현황 소개, 홍보동영상 시청, 관제센터 관람, 드론 체험 등으로 약 30분정도 소요된다.

    김현숙 주무관은 “군민들이 금산군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영상자료 활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것”이라며 “CCTV 설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