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막식장 로비에 마련된 다과·국산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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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에서 열린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2017 APCS)’에 참석한 아시아‧태평양 도시 관계자들이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식에 앞서 다과를 먹으며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2017 APCS에 참석한 아‧태도시 관계자들이 대전컨벤션센터 2층 로비에 마련된 다과와 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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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의 미래 번영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을 주제로 열린 2017 APCS는 오는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조연설과 청년포럼 등이 열린다. 이번 도시정상회의에는 28개 나라 120개 도시에서 시장, 기업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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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막식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공연을 통해 아·태도시정상화의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