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2일 견본주택 오픈

다음달 2일 다산신도시에 건립되는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가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29일 (주)신안에 따르면 신안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과 6블록 중 6블록을 먼저 분양하며 단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0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전용면적은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A·B타입)으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도농동·지금동 일대 475만㎡에 3만여 가구, 8만6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사업지구다.

신안인스빌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도 한강 생활권을 누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으며 B-6블록은 다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한강이 가깝고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인스빌 인근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한강과 가장 가까운 만큼 남양주 한강체육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에 황금산 문화공원은 언제든 가족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산책을 누릴 수 있는 등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서울 최근접 아파트 단지, 직주근접, 생활, 교육여건까지 완벽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지금지구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금지구의 초입에 있어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지금지구내에서도 가장 편리하며 단지 바로 옆 버스정류장을 통해 잠심까지 단 3정거장만에 도착할 수도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극대화된 아파트 단지다.

또한 남양주 제2청사·교육청·경찰서·법원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가까워 직주근접성 좋으며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양주 동화고를 비롯해 단지 인근 유치원, 초·중·고교가 들어서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전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를 통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으며 전체택형에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전면폭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켜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파트 내부는 E0등급과 HB(친환경건축자재) 마크인증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억제한 친환경 아파트로 새집증후군 걱정을 없앴으며 세대별 시내환기 시스템으로 신선한 외부공기를 유입해 항상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도록 했다.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신안의 장점 높은 천정고도 적용된다. 역시 일반 아파트 2.3m 보다 높은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이 좋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에 확장형 주차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 커뮤니티 공간, 중앙공원 등의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에는 전 세대 화장실에 층상벽면 배관공법을 적용해 화장실 벽면에 선반을 만들어 그 속에 오·배수관을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화장실의 층간소음 문제를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형 설계를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공용부문에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의 시스템도 적용했다.

확장시에는 혁신적 단열설계를 적용 대피창호를 제외한 세대 내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고성능 로이(LOW0-E) 이중창으로 설계, 결로를 최소화하고 단열효과 및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다.

한편 견본주택은 다음달 2일 개관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