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쌀쌀한 체감온도가 느껴지는 충북 청주시 전경.ⓒ김종혁 기자
    ▲ 10일 쌀쌀한 체감온도가 느껴지는 충북 청주시 전경.ⓒ김종혁 기자

    설악산에 첫 얼음이 소식이 전해지며 10일 충청지방에도 쌀쌀한 바람이 찾아 들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며 단풍의 진행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 보인다.

    충북지역은 이날 대체로 맑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에 산 정상에서 아래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동쪽 일부 높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8도, 추풍령 17도 등 17~19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과 충남지역도 대체로 맑겠으며 찬 공기로 인해 일부 산간 지역에서 서리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19도, 천안·서산·보령 18도 등 17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내일은 대전과 충청지역 대부분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 지겠으며 아침 기온이 최저 6~10도 분포를 보여 쌀쌀한 체감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