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통대 원룸번영회원들이 김영호 총장(왼쪽 세번째)에게 대학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교통대
    ▲ 교통대 원룸번영회원들이 김영호 총장(왼쪽 세번째)에게 대학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 인근 원룸을 운영하는 원룸번영회(회장 박래문)가 4일 교통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래문 회장과 회원들은 대학 본부 7층 총장실을 방문해 김영호 총장에게 대학발전과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교통대 원룸번영회는 2015년도 이 대학 인근 원룸상가들이 대학발전과 상생을 위해 구성됐다.

    김영호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