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 평가 지원제한, 신입생이 피해 입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
  • ▲ 윤갑용 청주대 입학처장.ⓒ청주대
    ▲ 윤갑용 청주대 입학처장.ⓒ청주대

    학생이 행복한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 임을 내세우며 청주대학교가 2017년 수시모집에 들어감에 따라 윤갑용 청주대 입학처장은 ‘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타 대학에 비해 장학금·취업률·기숙사 등의 강점을 피력했다.

    윤 처장은 “청주대가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 전국 2위, 취업률 충청권 1위를 비롯해 2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머드 급 아파트형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윤 처장은 이번 대학구조개혁 평가 이후 교육부의 제재조치에 따른 불이익과  관련, “학생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히 마련했다”며 “2017학년도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 제한에 대해서는 15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지원금을 학교가 부담함으로써 신입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득 9분위 이상 부유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제한은 1인당 대출 50%만을 해주는 제한이므로 대학 거래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희망자 전원이 대출 가능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처장은 “청주대는 69년의 역사와 전통이 최첨단 교육환경과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며 “‘교육구국’을 창학이념으로 설립됐고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학을 비전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

    다음은 윤갑용 입학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올해 입시에서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17학년도에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해 총 1917명을 선발, 전체 모집인원 64%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우리 대학 수시모집의 큰 특징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시모집에서 각 전형 간 복수지원도 허용된다.”

    -합격 비법이 있다면.

    “대부분 수시모집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일반전형, 창의면접전형, 지역인재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니 지원할 때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시모집 전형유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한 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본인이 원하는 모집단위에 전형을 달리해 지원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올해 수시모집 지원 시 이 자료를 적극 활용해 학생 본인의 학생부 성적과 작년 경쟁률 등을 참고하고 소신 있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면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한다.  일반전형, 창의면접전형, 지역인재전형, 담임추천전형 순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
    창의면접전형은 면접 30%를 반영함으로 다소 교과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고교 3년을 알차게 지낸 수험생은 면접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으로 창의면접전형 지원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입학 시 얻을 수 있는 최대 강점은?

    “청주대는 세계 29개국 160여 대학과 자매결연해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학생지도에 열정적인 교수진과 최고의 친환경 캠퍼스, 학생 중심의 장학, 학사제도 등 ‘국제화에 강한 대학’으로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MATCH UP 2030’이라는 중장기발전계획과 ‘MASTER 2030’이라는 특성화추진계획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화 분야, 디지털 문화콘텐츠 분야, 보건의료와 바이오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항공우주 분야, 군사학 분야 등 미래를 이끌어갈 신(新)성장 동력 및 유망학문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는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연마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