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대전·세종과 충남·북지역 등 중부지방은 9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비가 오겠으나 오전에 비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충북지역은 9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아침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0도, 충주 19도, 추풍령 17도 등 17~2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8도, 충주 28도, 추풍령 27도 등 27~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세종·세종·충남지역은 9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0도, 세종·천안·홍성 18도, 서산·보령 19도 등 17~2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보령 28도, 천안·서산 27도 등 27~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