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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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올 2월부터 시작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99가구가 신청해 애초 계획했던 100가구 분을 거의 채웠다.

    시가 정부 재정지원과 연계해 추진한 이 사업은 대전 지역 내 주택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설비를 설치하면 설치비의 일부인 300만원을 보조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시는 앞으로 추가 예산의 확보를 통해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미니태양광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