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4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충북지방은 오늘부터 모레 사이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과 강도의 변동성이 크겠다.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충주 26도, 추풍령 24도 등 24~2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5일은 계속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2도, 추풍령 21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충주 26도, 추풍령 26도 등 25~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6일은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1도, 추풍령 20도 등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충주 26도, 추풍령 25도 등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4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90%)가 오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과 강도의 변동성이 크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5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서산·홍성·보령 25도, 세종·천안 24도 등 24~2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모레까지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 200mm 이상)이다.

    5일은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 23도, 천안 22도, 서산·홍성·보령 21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서산·홍성·보령 25도, 세종 26도 등 25~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내일(5일)부터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6일은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 22도, 천안·서산·홍성·보령 21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6도, 천안·서산·홍성·보령 25도 등 25~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