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 충주의 한림디자인고 학생들의 작품이 ‘제 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에 전시됐다.ⓒ충북도교육청
충북 충주의 한림디자인고등학교(한만성 교장직무대리) 학생들의 디자인 작품이 ‘제 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에 전시됐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경주 화백켄벤센터에서 열린 유엔 NGO 컨퍼런스에는 한디고의 디자인 전공 3학년 30여명의 일러스트와 조형물 작품이 참가했다.
유엔 NGO 컨퍼런스는 유엔 공보부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UN DPI)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NGO 컨퍼런스이며 전세계 NGO 대상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비정부 기관(NGO)의 협력 하에 전세계 NGO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국제 사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다각적 국제 이해 교육과 지속 가능한 후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삶의 희망을 찾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디고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제7회 한림디자인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