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야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야경.ⓒ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충주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교통대학교 KNUT WIND ORCHESTRA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가 함께 연주를 벌인다.

    교통대는 재학생과 교직원, 충주시 지역주민들의 문화융성 및 지역사회의 공존감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김영호 총장은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우리대학 오케스트라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의 도움으로 성대한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소통과 조화를 바탕으로 한 하모니를 통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