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재일 의원 사무실
    ▲ ⓒ변재일 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비상대책위원, 청주시)은 14일 청주 실내빙상장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빙상꿈나무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변 의원은 지난해 7월 빙상꿈나무들의 숙원인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실내 빙상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를 적극 설득, 빙장상 건립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다.
       
    변 의원은 이날 출범을 앞둔 청주시 빙상경기연맹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변 의원은 “출범을 앞둔 청주시 빙상경기연맹 활동의 근간이 되는 실내빙상장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국·도비 100억원과 시비 50억원 등 150억원을 들여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연면적 4000여㎡)에 국제 규모(61mx30m)의 실내 빙상장 건립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