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웃음힐링 강의콘서트 포스터.ⓒ충북대
    ▲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웃음힐링 강의콘서트 포스터.ⓒ충북대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평생교육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과 함께하는 ‘웃음힐링 강의콘서트’를 연다.

    오는 20일 평생교육원 신언임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이재민사랑본부·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콘서트에는 서요석 강사(충북대 평생교육원 웃음지도사과정) 외 7팀이 출연하며 접시 난타, 웃음 레크레이션, 각설이 타령, 국악 민요, 색소폰 연주, 트로트와 하모니, 마술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들은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과 각박한 삶의 무게에 웃음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웃음의 중요성과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강의콘서트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200석 정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