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TV홈쇼핑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게 됐다.  

    충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중소기업제품 TV홈쇼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방송제작 비용(1회, 2200만원)을 도와 홈&쇼핑이 공동으로 지원해 중소기업 전용 TV 홈쇼핑 채널인 홈&쇼핑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의 생산제품이며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업체를 최종 결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도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로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차영 도 경제통상국장은 “TV 홈쇼핑 지원을 통해 전국 시청자에게 충북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고 매출신장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