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모병원 재단 류승훈 이사ⓒ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 성모병원 재단 류승훈 이사ⓒ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성모병원 재단의 류승훈 이사(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20대 총선 새누리당 청년 비례대표에 도전한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류 이사는 " 꿈이 있는 청년, 꿈을 이루는 청년으로 이번 제20대 총선에서청년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이번 20대 총선 새누리당 청년 비례대표에 도전하고자 뜻을 전합니다"라고 출마 의사를 전했다.


    류 이사는 "저는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합니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도전과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사회와 시대적 난제를 해결을 위해 대학 재학 중 취업계를 내고 국회에 들어가 주말도 없이 근무하면서 입법부에 대해서 현실 정치 가까이에서 많이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류 이사는 비례대표에 뜻을 갖게된 이유에 대해 "저는 중앙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으로 전국에서 대학생 당원을 모집해 스펙을 따지지 않고 학점은행제,지방대 출신 지원자부터 만학도 학생까지 면접을 통해 뽑아 다양한 스펙의 전국 대학생 당원 동지와 함께했다특히좋은 스펙이 없으면 좌절하게 되는 시대적 난제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소수 엘리트 만이 아닌 꿈이 있는 청년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누구나 꿈을 가진 청년이 꿈을 이루는 사회가 되도록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전국 대학생 당원을 이끌었던 류승훈 씨는 정당인,의료기관단체인,국회보좌진,연구인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18대 대통령 취임행사위원과 제14대 대통령 국가장 장의위원,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산하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당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이 의장으로 있는 헌법자문기구에 최연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