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일자리 창출 '맞손'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5일 3층 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수요조사 정보 공유 △능력중심 실무인재 양성 △고용정책아이디어 발굴 △취업률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적 인력양성 및 인재 발굴 등을 위해 지난 1월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고용존(zone)과 연계해 지역 고용 네트워크 허브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통한 충북지역 고용률 72%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