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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5일 금남면 용담리 급경사지 등 지역 내 재해취약지역 4곳을 현장 방문해 재난 대비에 나섰다.
한 부시장은 금남면 용담리 시도5호 도로급경사지 두 곳의 균열․침하 및 낙석 발생여부, 배수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금남면 축산리 위험저수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누수여부, 기초부위 세굴여부 및 여수로 등 주요구조물 공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