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시종 지사가 제천소방서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제천소방서
    ▲ 이시종 지사가 제천소방서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제천소방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5일 제천소방서를 방문해 설 명절 특별경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 지사는 중앙119안전센터와 제천구조대 등 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했다.

    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한 이 지사는 현장 활동의 어려운 점은 없는지 대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노력하는 여러분의 노고로 지역주민들이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며 “출동태세 확립과 경계태세 강화를 통해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