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택 대전시장이 배식을 하고 있다. ⓒ대전시
    ▲ 권선택 대전시장이 배식을 하고 있다. ⓒ대전시

    권선택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5일낮 12시 대전산업단지에 위치한 (주)디엔에프(대표이사 김명운)를 방문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기업현장을 찾은 권 시장은 근로자들에게 일일이 점심 배식을 한 후 16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오찬을 하며 이들을 격려하고 이어 공장현장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높은 복지 수준을 가진 ㈜디엔에프와 같은 기업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대한민국의 산업역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디엔에프는 반도체 소자 형성시 사용되는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대전시 2015년도에만 고용우수기업, 대전시 6백억원 매출의 탑, 5천만 불 수출탑, 그리고 삼성전자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