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택 대전시장이 쓰레기 수거체험을 하고 있다. ⓒ대전시
    ▲ 권선택 대전시장이 쓰레기 수거체험을 하고 있다. ⓒ대전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새벽 3시30분부터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이른 새벽 쓰레기 수거로 고생하는 환경사원을 격려하고 쓰레기 수거에 동참했다.

    이번 새벽 쓰레기 수거는 만년동 일원에서 시민들이 배출한 쓰레기봉투를 일일이 쓰레기 수거차량에 싣는 작업을 했고 환경사원들의 고충을 온 몸으로 경험했다. 

    권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즐거운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듬북 담아주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