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윤숙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정윤숙 국회의원 사무소
    ▲ 정윤숙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정윤숙 국회의원 사무소

    정윤숙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 선서를 했다.

    정윤숙 의원은 "19대 국회 마지막 의원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선배 의원들과 함께 해서 큰 영광이다.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윤숙 의원은 그 동안 비례대표 승계를 받고도 여·야 간의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 등으로 국회의원 선서일정을 못잡았으나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막판 진통 끝에 여·야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이번 본회의장에서 19대 마지막 국회의원으로서 선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