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일행이 사창시장의 한 떡집에서 장을 보고 있다.ⓒ충북도의회
    ▲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일행이 사창시장의 한 떡집에서 장을 보고 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4일 청주지역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과 함께 청주시 사창시장을 찾아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일행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최근 경기불황과 대형마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언구 의장은 “요즘 대형마트 등으로 재래시장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상인 뿐 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