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4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별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위한 폭력적인 뒤풀이 발생 근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청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졸업식이 집중되는 4일에는 본청과 청주교육지원청, 충북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청소년광장 등 성안길 일대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추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주시내 8개 권역에서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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