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에서 4번째 배규룡 충주의료원장, 5번째 이명식 충북모금회장.ⓒ충북공동모금회
    ▲ 좌에서 4번째 배규룡 충주의료원장, 5번째 이명식 충북모금회장.ⓒ충북공동모금회

    충북도 충주의료원이 2016년 새해에 충북의 첫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3일 오후 충북도 충주의료원(원장 배규룡)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주의료원 배규룡 원장과 충북모금회 이명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임˙직원들은 충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게 되며, 조성된 성금은 복지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