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창업가 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 ⓒ충북대학교
    ▲ 청년창업가 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1월 19∼25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심천·홍콩에서 청년창업가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창업가 글로벌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창업가 글로벌역량강화 캠프(이하 글로벌 창업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충북대 학생 19명으로, 5개 팀을 구성,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한-중 연합 창업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박태형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지원단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창업이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서 가능한 것으로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해 기반작업, 기회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