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들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비대위
    ▲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들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비대위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8개 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충북대 부분통합'을 요구하며 총장실 점거에 이어 2일부터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학습권 권리보장을 위한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8개 학과 비상대책위'는 "대학본부와 교육부가 증평캠퍼스 일부 학과와 충북대 부분통합이 이뤄질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