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 기반 구축’ 공모 선정… 국비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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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에 들어서게 될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인증 지원 센터 조감도.ⓒ충북도/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에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 기반시설이 구축된다.17일 충북도와 충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 지원 기반구축’ 공모에 충주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포함, 5년간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사업은 첨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의 일환으로 충주시 주덕읍 일원에 구축된다.산·연 협력 체계로 추진되는 사업은 (재)FITI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이 참여한다.앞으로 모빌리티 및 환경 분야 산업용 섬유의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및 인증 지원 인프라를 구축, 기업이 제품 개발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조성한다.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패권 경쟁 심화에 따라 첨단 소재 분야의 시험·인증 역량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산업용 섬유 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배 국회의원은 “모빌리티 산업용 섬유 특화 평가·인증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충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최정희 충주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혁신 허브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산업용 섬유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