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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명품사과연구회 영농법인이 생산한 충주사과가 4년째 신세계백화점에 납품돼 충주의 맛과 멋을 알리고 있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이 영농법인이 생산한 충주사과 90t이 신세계백화점에 납품된다.
충주명품사과연구회 영농법인은 2014년 90t(6억1300만원), 2015년 177t(12억4800만원)을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했다.
2011년 구성된 충주명품사과연구회 영농법인은 현재는 40농가에서 60ha 면적에 연간 2700t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