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전국이 대체로 날씨가 풀린 가운데 충북지역 역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충북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낮에는 따뜻한 영상권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는 29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