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준환 예비후보. ⓒ김준환 예비후보 사무실
    ▲ 김준환 예비후보. ⓒ김준환 예비후보 사무실

    김준환 총선 예비후보(새누리당·흥덕을)는 ‘어린이집 누리과정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김준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누리과정은 2012년 도입 당시부터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으로 지원해온 법적 의무사항으로 올해 시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여력도 충분한데 아이들과 부모들을 볼모로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오늘날 국가문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누리과정 항목을 특정해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아이들의 장래를 외면하고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정치권 일부 기득권 세력은 반성해야 한다”며 어린이집 누리과정지원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