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씨(세종시,무소속), 정구국씨(대전동구 무소속), 정연상씨(충남 공주,새누리당), 김현문씨(충북 청원,새누리당)
  • ▲ ‘선거구 획정안 촉구’ 예비후보자 4명 공동기자회견ⓒ고진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선거구 획정안 촉구’ 예비후보자 4명 공동기자회견ⓒ고진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고진광씨(세종시,무소속), 정구국씨(대전동구, 무소속), 정연상씨(충남 공주, 새누리당), 김현문씨(충북 청원, 새누리당) 등 4명은 25일 오전 대전역 광장서 선거구 획정안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24일 선거구 획정안을 촉구를 주장하며 단식 투쟁중이던 고진광(세종시향우회 공통대표) 예비후보를 전격 방문, 선거구 획정 지연과 관련해 뜻을 함께할 것을 논의한 후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열게됐다.

이들은“헌법에 위반되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지연에 대해 충청권의 후보자들로 공동으로 연대해 투쟁하기로 했다”며 “국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더욱 강력하게 전달도길 바란다”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예비후보자들과도 함께 확대. 발전시켜 헌정 사상 초유의 헌법 위법사태가 정상화 될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