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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우택 정무위원장이 청주에서 젊은이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뒤 인증샷을 하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 사무실
    ▲ 정우택 정무위원장이 청주에서 젊은이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뒤 인증샷을 하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 사무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 청주 상당구)의 세대를 넘나드는 쌍방향 소통 ‘인증샷 릴레이’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1000명의 참가자를 돌파했다.

    ‘인증샷 릴레이’는 청주에 거주 하는 20~3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그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등을 듣고 정 위원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SNS의 빠른 발달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인증 샷을 함께하는 릴레이 행사다.

    정 위원장은 금융권 종사자를 비롯해 신혼부부, 취업준비생, 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 재취업여성, 자영업종사자, 전문체육인, 보육교사, 예술인 등 같은 성격의 참석자들과 자리를 매주 이어 왔으며 주 1~3차례 10여 명씩 자리를 이어왔다.

    정 위원장은 “기성세대와 소통도 중요하지만, 정치인들과 쉽게 자리를 할 수 없는 젊은 층의 개인적, 사회적, 시대적 고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인증샷 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동안 만난 젊은이들은 1000명을 넘겼으며, 이 수치는 그간의 시간들이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진심을 담아 그들과 소통한 노력의 결실이고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앞으로 정치방향에 큰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