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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내에서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가 173건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23일 5시 현재 청주지역에서 23건이 수도계량기 동파가 접수되는 등 모두 173건의 동파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청주시 등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동파된 172건의 수도계량기를 교체했으며 1건은 조치 중에 있다.

    한편 청주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옷 등을 이용해 보온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