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윤여표 총장이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나카린위롯대학을 찾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충북대학교
    ▲ 충북대 윤여표 총장이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나카린위롯대학을 찾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윤여표 총장이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나카린위롯대학을 찾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2일 충북대에 따르면 윤여표 총장은 태국에서 교사양성에 관해 가장 권위있는 대학인 시나카린위롯대학을 찾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충북대 사범대도 국내 어느 대학에도 뒤지지 않는 위상과 역량을 갖고 있는 만큼 교육관련 분야는 물론 다른 분야에 이르기까지 양교간 인적 물적 자원 교환이 활발히 이뤄 서로 좋은 결과가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나카린위롯대학교는 1949년 방콕에 설립, 명칭은 라마 9세 푸미폰 아둔야뎃에 의해 명명된 것이다. 태국 내에서 교사 양성에 관한 한 최고의 대학으로 본 캠퍼스로 방콕에 있고, 하나는 나콘나욕 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