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이 23∼26일까지 4일간 진천군수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을 받는다.

    도당은 22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희·이하 공관위)를 열어 23일 오전9시부터 26일 오후6시까지 4일간 진천군수 후보자들의 공천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당 공관위는 27일 오후 1시부터 2차 회의를 열어 진천군수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고 공천 방식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공천 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자는 구정이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