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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과대학이 제8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제78회 및 79회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 한데 이어 3회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세우며 충북대 의대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의사국가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5%다.
김동운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장)은 “이번 전원 합격의 쾌거는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과 의지가 의과대학 교수들과 교직원 모두의 학생 지도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